아산지부는 금융지점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 되어 모든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 2011년 상반기에 이어 연말 종합업적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 하는 성과를 냈다.
농협 아산시지부에 따르면 종합업적평가는 전국에서 비슷한 규모와 여건을 가진 사무소별로 그룹을 나누어 평가하는 것으로 A1 그룹은 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12개 사무소다.
충남에서는 아산시지부와 천안시지부가 A1 그룹에 속한다.
양태길 지부장은 “변함없이 농협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28만 아산시민과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며 “아산시 발전을 위해 작은 일에도 협력하여 소중한 농업·농촌을 지키는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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