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동시 다발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용 정책금융 76조원 지원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청년 창업 1조원 투입, 소상공인 생업 안전망 구축, 정책자금 연대보증제도 등 올해 핵심 정책과 지원안이 발표된다.
이날 지역에서는 대전·충남 중기청 대강당과 충북지방청에서 각각 이 같은 설명회가 동시 진행된다.
이어 찾아가는 설명회와 업종별·기능별 단체 설명회가 계속된다.
대전·충남청은 19일 안면도 오션캐슬에서 소상공인, 2월에는 제조업과 창업·벤처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연다.
충북청도 31일 충북도립대학 미래관에서 R&D 기업을 시작으로, 업종별 지원대책을 설명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정책수요자의 질의 및 답변과 상담 중심의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라며 “안내책자와 각종 행사일정, 자료집 등이 배포되는 만큼, 해당 단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설명회 불참 기업 및 소상공인은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 또는 비즈인포(www.bizinfo.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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