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지원본부가 새롭게 선보인 CI는 사람을 모티브로 혁신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특구의 남다른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담고 있다.
2005년 지정된 대덕특구를 비롯, 2011년 1월에 광주와 대구특구가 추가 지정됨에 따라 특구의 유기적인 삼각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CI를 새롭게 제작 발표했다.
이번 발표된 CI는 연구소기업 및 첨단기술기업을 인증하는 브랜드아이덴티티(BI)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특구지원본부 이재구 이사장은 “개방과 융복합 시대에도 사람이 그 중심에 있음을 강조하며, 혁신리더를 형상화한 CI 개편을 통해 연구개발특구가 세계적인 혁신 클러스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은남 기자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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