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6일 2012년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김 사장을 새로운 이사로 선임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는 연맹의 최고 집행기구로 총재와 사무총장, 협회 선임 이사, 구단 대표 5명, 사외이사 3명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김 사장은 “6개 시·도민 구단을 대표해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