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완중씨 |
윤 전 공주시장은 18일 오후 3시 공주문화원 3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에 대해 “지난 41년간 야당을 하며 공주 구석구석을 누비며 준비해온 장본인으로서 공주에 대해 아는 사람은 자신말고 또 누가 있겠냐”고 반문하고 “공주를 지키고 일궈낼 적임자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윤 전 시장은 “공주시 전체를 세종시에 편입시켜야 한다”고 못박고 “본인이 선택되면 세종시에 편입되거나, 보상을 받던지 할 것이다”라며 “모든 것이 관철 되지 않을 경우 4년도 포기 하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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