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상목씨 |
서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홍성·예산군을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의 메카로 말드는데 앞장서고 정부의 농업정책의 틀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서 예비후보는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 사육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사료안정기금 설치 및 곡물비축제 운영으로 사료가격 안정 ▲한계농가에 대한 폐업보상제 활성화를 통한 구조조정 촉진 등을 약속했다.
서 예비후보는 “1990년대 중반 UR타결과 관련 42조원의 농어촌 구조개선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경험이 있다”며 “홍성·예산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농업과 농촌의 위기를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홍성=유환동 기자 yhdong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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