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자 예산예총지회장 |
지난 17일 예산읍 아리장가든에서 치른 제6대 한국예총 예산군지회장선거에서 총 53명(국악, 문인, 미술, 음악, 연극협회)의 대의원이 투표한 결과28표(52.83%)를 획득한 이진자씨가 한상복 후보를 3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날 이진자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예산의 예술문화인들과 함께 동행하고 소통하는 맞춤형의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hineu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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