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5시간만 자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엘리트집단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평균 100명 중 1명에서 3명 정도.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벤저민 프랭클린 같은 인물들이 대표적인 예.
이들의 돌연변이 유전자를 잘 연구하면 수면시간을 줄이는 약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데…
잠까지 줄이며 절약하는 그 시간에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하루 24시간. 그 중 웃으며 보내는 시간은 채 5분이 안된다고 합니다.
여섯 살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을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음은 인간에게만 주어진 특권.
우리는 그 특권조차 제대로 누리지 못하며 사는게 아닐까 합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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