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는 17일 동구청에서 대전시 5개구 지회장들과 함께 한현택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에 한현택 동구청장은 “오는 5월부터 6월 중순까지 새 동구청사로 이전하면 신설 청사 내에 건강카페를 설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동구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부지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동구 지역 내 장애인 복지 발전이 올해 보다 더 큰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연 회장은 “2012년 동구청의 신청사 이전과 함께 동구 장애인복지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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