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우리시네마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부터 무인발권시스템과 멤버스카드 투자확대 등으로 대형 체인점 극장 못지않은 관리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영화 상영 전 광고 상영금지를 지켰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단일건물에 신세계백화점 충청점과 이마트, 천안 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1일 평균 수만이 넘는 다중이용시설에 있는 것도 고객유치의 장점으로 작용했다.
야우리 시네마는 고객 편의를 위해 오는 3월 상영관 입구와 내부 인테리어를 재시공할 계획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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