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영만 옥천군수와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출장소 광장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남부출장소는 남부권 지역 주민들의 소외감 해소와 도 균형발전을 위해 남부권의 중심지인 옥천군에 둥지를 틀게 됐다. 8억4000만원을 들여 지상 2층, 건축 연면적 363㎡로 지어 소장(행정4급, 1명) 행정지원과(4명) 농업경제과(3명) 건설관리과(4명) 3과 12명이 근무한다.
옥천=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