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복수 회장 |
회장 취임사에서 김복수 회장은 “초·중·고생에게 6·25전쟁과 북한의 허상을 알리고 율곡 강좌와 안보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선진 향군 도약을 위한 조직 활성화를 우선적 목표로 세우고 봉사단체로서 봉사활동과 안보의식 재정립에 힘써 주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향군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회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자립 기반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복수 신임 회장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서문장로교회 장로로 봉사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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