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이맘때면 점집 찾는 분들 많으신데요… 여러분은 운명을 믿으십니까?
아니다! 그렇다! 똑 부러지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고
누구도 운명이라는 것이 어떤 이름으로
얼마나 우리를 강력하게 지배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 아침, 이것 하나만은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요?
“누구도 되돌아가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해서
새로운 끝맺음을 할 수는 있다"
한주의 첫날, 오늘도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해봅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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