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동구는 아침마을 아파트 옆 가양동 709 일원을 매입해 배드민턴, 탁구, 헬스 등 다목적 체육관 형태의 동구 국민체육센터(연면적 4500㎡)를 건립해 2014년 준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동구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구에서는 201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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