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상하 직원상호간 정보공유로 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행정의 효율성 극대화에 참 목적을 담고 있어 타 지자체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전국최초의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규 및 대응사업, 새롭게 펼치는 시책 등을 중심으로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대책 사항을 중점 발췌해 허심탄회하게 업무를 공유하는 한편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돼 눈길을 모았다.
여기에다 이번 토론회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업무보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비롯한 서민생활안정과 현안사업 적기 추진으로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이란 시정비전과 향토발전 가속화에 시금석으로 작용할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시민사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황명선 시장을 비롯한 900여명의 공직자 모두 일치단결 의기투합으로 2020년 인구 17만 목표달성은 물론 계백의 도시 논산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타 도시와의 경쟁력 강화 ▲친절도시 만들기 ▲대기업 및 중소기업 유치 ▲기호유교 문화권 개발을 충남도와 연계해 추진해 나갈 것을 갈망하고 있다.
논산=이종일 기자 jdji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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