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설 앞 극장가 만화 속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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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설 앞 극장가 만화 속 친구들...

  • 승인 2012-01-13 16:50
  • 온라인뉴스팀온라인뉴스팀
[영화-장화신은 고양이] 마을을 구하는 푸스의 영웅담

줄거리-그러고 보니 장화신은 고양이에 관해 아는 게 별로 없다. ‘슈렉 2’에 처음 등장해 슈렉과 한편이 되었다는 거, 궁지에 몰리면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빛내는 ‘모성 자극’ 귀여움으로 상대를 무장해제시키는 필살기를 지녔다는 것 정도. 고양이는 어디서 무엇을 하다가 피오나 공주의 ‘겁나 먼’ 왕국까지 흘러들어온 것일까. 영화 ‘장화신은 고양이’는 그 궁금증에 대한 답이다. 줄거리 더 보기>>


[영화-코알라 키드] “진짜 영웅은 포기하지 않아”

줄거리- 하얀 털을 지니고 태어나 색깔이 다르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하는 코알라 쟈니. 욕심쟁이 매니저 하미쉬와 악당 악어 보그 일당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진짜 영웅이 된다. 왕따와 학교폭력이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생각해볼 거리를 주는 영화다. ‘나는 특별하다’고 믿으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줄거리 더 보기>>


[영화-요나요나 펭귄] 착한 마음으로 꿈을 지켜라

줄거리-일찍 아빠를 잃고 엄마와 단둘이 사는 소녀 코코. 아빠가 남겨준 펭귄 옷을 입고 다니며 언젠가는 하늘을 날 수 있을 거라 굳게 믿고 있다. 코코는 우연히 아기 도깨비 ‘깨비’를 만나 도깨비 나라를 찾게 되는데, 그곳 사람들은 대마왕 부카부에 대적할 영웅이 코코라고 믿는다. ‘은하철도 999’로 유명한 린 타로 감독의 신작.줄거리 더 보기>>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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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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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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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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