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안양과 성남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가대표와 상비군으로 각각 선발됐다.
국가대표는 남자부 천재우(23), 여자부 김연주(23)이며, 상비군에는 신승현(23), 심한솔(19세) 등 2명이다.
천안시청 볼링팀은 1990년 여자부에 이어 2009년 남자부가 창단돼 13명의 선수가 지난해 전국체전 등 각종대회에서 메달을 휩쓰는 등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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