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진흥원, 기술보증기금 등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한다.
이날 중기청은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시장 장바구니를 나눠주고, 차례용 제수용품도 시장에서 직접 구매할 예정이다.
김일호 청장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주부들의 장바구니가 좀 더 풍성해질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경제도 살릴 수 있다”며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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