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 인프라 구축 및 운영, 기관장 관심도, 제도개선 종합대책, 부패영향평가 운영, 추진계획 및 이행실적 등 8개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말 같은 기관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I등급을 받은 데 이어 두번째 쾌거로, 청렴조직의 면모를 과시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우기종 청장 취임 후 직원간 공감대 확산, 청탁등록시스템 운영 및 지방통계청 감사팀 신설 등의 노력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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