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영 행안부 여성공무원회 회장은 “이 기금으로 전국의 다문화가정·새터민·조손가정 등의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100여 명에게 일정기간 매달 10만 원씩 장학금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각 시·도 복지부서의 추천을 받은 뒤 오는 2월부터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행안부는 지난해 총리실에서 주관한 정부업무평가 결과 정책관리역량·정책홍보 등 2개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을 받았었다.
서울=최상수 기자 css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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