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품 받는 새 사제는 신백철 베드로(송촌동), 박양신 안드레아(송촌동), 안동훈 안드레아(모산), 안두현 미카엘(성남동), 노호영 미카엘(대사동), 서용원 다미아노(합덕), 이영일 야고보(청양), 김용대 안드레아(대산), 오세정 마르티노(도룡동), 양용석 필립보(문화동), 최일현 루카(둔산동), 김현 마태오(천안 쌍용동), 박정빈 레오(계룡), 권영명 안드레아(월평동), 송지영 바오로(탄방동) 사제 등이다. 이들 새 사제들은 오는 12일 각자의 출신 성당에서 첫 미사를 집전하고 사제 인사에 따라 임지로 부임해 보좌신부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된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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