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대전캠퍼스는 2012학년도 편ㆍ입학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2명 모집에 115명이 지원해 5.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의학과로, 4명 모집에 68명이 몰려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간호학과는 9명 모집에 35명(3.89대 1), 임상병리학과는 9명 모집에 12명이 지원해 1.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의학과의 일반편입학은 3명 모집에 65명이 대거 몰려 21.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간호학과도 2명 모집에 20명이 지원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