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이달 중순부터 베트남 TV를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홍보를 비롯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장은 50여 개 베트남 현지언론이 참석해 뜨거운 취재경쟁을 벌였다.
또 송승헌과 김태희 두 배우를 보러온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송승헌은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 나눔 대사'로서 베트남 어린이 재단 기부를 통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린 '칼리다스'는 경남기업이 최근 준공해 세계 최대연면적과 베트남내 최고층을 자랑하는 '랜드마크72'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형 레지던스다.
'칼리다스'는 378개 아파트형 객실을 비롯해 피트니스, 다수의 식음 매장, 야외 가든(풀바, 수영장), 전망대 등의 부대 업장 및 백화점, 병원, 교육시설, 전문 식당가, 푸드코트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원스톱 주거시설이다.
초고층 신축 건물에 최신 공법과 지능형 설비를 갖춰 생활의 편리와 안전을 제공하고 도시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객실 전경은 일품이다.
백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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