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경근 |
오 예비 후보는 지난 6일 오후 2시 한나라당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라는 이념적인 과거의 틀을 과감하게 벗어버리고 기존의 정당질서를 재개편해야 할 것”이라며 “인적쇄신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예비 후보는 공약으로 “보문산 관광벨트개발을 추진하고 중구 산성지구에 대규모 체육시설과 야구 돔구장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 후보는 1997년 국민신당 대전시당 홍보위원, 1998년 새정치 국민회의 대전중구지구당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오희룡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