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군민 경선하자”

▲ 박덕흠씨

박덕흠(58·보은옥천영동·사진) 예비후보는 지난 7일 4·11총선 한나라당 공천과 관련해 심규철 예비후보에게 오픈 프라이머리(국민 경선)를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는 “후보자는 군민의 의사가 반영되고, 지지를 받는 후보자가 결정되는 상향식 경선으로 결정돼야 한다는 것이 기본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선거는 지역의 발전을 위한 일꾼을 선출하는 축제의 장으로 가장 기초적인 단계부터 군민과 함께 하는 소통의 정치, 또 그 결과를 인정하는 공감의 정치가 선행돼야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충북=이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