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시장 “올 핵심은 기업유치”

신년기자 간담회서 일자리 창출 주력 밝혀

▲ 황명선 시장

황명선<사진> 논산시장은 최근 청사 브리핑 룸에서 신년기자 간담회를 통해 일자리창출은 지속적인 시정 추진과제인 만큼 경제주체 강화와 활기찬 논산건설을 위한 기업유치에 올 인하는 것은 물론 ▲기호학파 ▲육군훈련소 ▲탑정호 등 유· 무형 자산을 활용해 쉬고 즐기고 체험하는 여건 조성을 위해 앞장설 정신자세가 확립돼 있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황 시장은 “양질의 시민 삶 영위를 위해 경제· 교육· 문화· 사회 등 각 분야에서 사람중심의 가치 철학을 바탕으로 섬기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특히 사회적 책임경영과 혁신마인드를 통해 ▲농업분야 경쟁력 강화 및 판로개척 ▲친환경 농업확대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걸 맞는 국가사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안성맞춤형 견인차 역할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천명했다.

특히 황 시장은 탑정호 수변개발사업은 반드시 1위를 차지, 리조트 등 민자 유치를 통한 인프라구축은 물론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하는 관광벨트 조성 등으로 친환경적인 전국 최대의 명품 관광단지를 기필코 달성해 낼 각오인 만큼 지켜봐 달라고 주문했다.

논산=이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