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최저온도는 영하 10℃에서 영하 4℃로 예상된다.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까지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으며 영하기온으로 빙판길이 우려된다고 전망했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6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하의 기온이 유지되면서 도로면이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돼 차량 안전운전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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