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명씨 |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 들러 “서민의 쓰라린 가슴과 눈물을 닦아 주는 머슴 국회의원이 되겠다”면서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국민의 99%인 진정한 서민의 이익을 대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 예비후보는 전 노무현 대통령 후보 조직특보와 LH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기획처상임고문, 김근태 고문 정책특보를 지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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