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대전에서는 정체모를 굉음이 발생했습니다.
쾅하는 소리와 함께 유리창이 흔들릴 정도로 진동이 커서 놀라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관계당국이 진상 파악에 나섰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기사 보기>>
그러고보면, 평온한 일상이라는 것! 하루 하루 무탈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크게 감사할만한 일이 아닐까 싶구요.
네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운’ 세잎 클로버는 ‘행복’이라고 하죠.
흔치 않은 행운을 찾기 위해 무수히 널려있는 행복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말, 기억해볼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JD
P.S 내일은 소한이지만 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소한과 대한만 지나면 2월4일은 입춘, 봄이 시작되는 첫 절기까요…
한겨울 추위도 길어야 한달입니다. 모두들 화이팅!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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