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사업 성과 제대로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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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사업 성과 제대로 알릴 것”

  • 승인 2012-01-04 18:35
  • 신문게재 2012-01-05 23면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내방 인터뷰-박재욱 水公 홍보팀장

▲ 박재욱 팀장
▲ 박재욱 팀장
박재욱(50·사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신임 홍보기획팀장은 4일 본사를 방문, 올 한 해 각오와 용의 해 중도일보의 비상을 기원했다.

박 팀장은 “지난해 공사는 4대강 사업 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반면, 반발여론에 휩싸여 부정적인 이미지를 노출한 아쉬움을 남겼다”며 “올해는 그동안의 국책사업 성과를 제대로 알려, 대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다시 한번 도약하는 K-water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경영지원팀 등 앞서 경험한 부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관의 최일선 부서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중책이 맡겨져 부담감도 크지만, 도전적 가치도 큰 만큼 모든 열정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재욱 팀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봉사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에도 소홀하지않을 것”이라며 “충청권 대표 정론지인 중도일보가 이 같은 역할에 많은 도움을 주길 바라며, 본사도 중도일보의 도약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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