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욱 팀장 |
박 팀장은 “지난해 공사는 4대강 사업 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반면, 반발여론에 휩싸여 부정적인 이미지를 노출한 아쉬움을 남겼다”며 “올해는 그동안의 국책사업 성과를 제대로 알려, 대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다시 한번 도약하는 K-water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경영지원팀 등 앞서 경험한 부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관의 최일선 부서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중책이 맡겨져 부담감도 크지만, 도전적 가치도 큰 만큼 모든 열정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재욱 팀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봉사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에도 소홀하지않을 것”이라며 “충청권 대표 정론지인 중도일보가 이 같은 역할에 많은 도움을 주길 바라며, 본사도 중도일보의 도약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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