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역출신 대학생의 주거안정을 위해 LH가 앞서 전세계약 체결 후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이날 LH는 사업목적과 입주자격, 신청절차 등 세부적인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대전·충남 소재 대학 재학생 대상의 공급규모는 모두 1010세대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가구 대학생에게 1순위, 일반가구 대학생에게 2순위가 각각 부여된다.
희망자는 9일부터 13일까지 서구 둔산동 소재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wwww.lh.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LH 대전·충남지역본부(042-470-0058~9) 또는 LH콜센터(1600-1004)로 하면된다.
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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