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연 청양부군수 |
그동안 조 부군수는 중앙부처에서 오랫동안 쌓은 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석화 청양군수를 1년 동안 보좌해 왔다.
특히 시대에 맞지 않은 관행들을 대화를 통해 함께 개선하는 한편 청양에 맞는 새로운 사업들을 구상해 가시화 하는 등 민선 5기 군정의 기틀을 다지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왔다.
조 부군수는 취임 초부터 청양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자연이 최고의 자원이기 때문에 자연을 잘 보존해 청정성을 부가가치화 해야 된다고 강조해 왔다. 그 결과 친환경고장 전국 1위, 청양고추 인지도 전국 1위, 금강환경대상, 공공기관청렴도 충남 1위 등 많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 또한 15개 사업 35억5000만원의 공모 사업을 유치했으며 각종 지역 현안 사업과 군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 등 행정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조 부군수는 “청양의 경제문제,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양스틸테크노산업단지 조성, 사회적기업 육성, 청양사랑장학금 모금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에 적극 나서는 등 살기 좋은 청양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아 왔다”고 지난 1년을 회상했다.
청양=이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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