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홍봉 지사장 |
배홍봉(55) 제8대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장은 4일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고객이 무한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섬기기에 최선을 다하고 직원 상호간에 신뢰와 배려로 화기애애한 직장 분위기 조성 및 가족적인 지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 지사장은 공주 출신으로 1982년 한국농어촌공사 입사 후 서산태안지사 기반조성부장, 공주지사농지사업팀장, 부여지사지역개발팀장, 당진지사유지관리팀장을 거쳐 농어촌관련분야의 전문가로 통하고 있다. 부인 박관희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부여=여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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