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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윤수 보령부시장 |
3일 취임한 전윤수(59) 보령시 부시장은 “도, 중앙정부를 잇는 튼튼한 가교가 됨은 물론 소통을 통해 시민의 진정한 열망이 담긴 시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령시 대천동 출생인 전 부시장은 대천수산고를 졸업하고 1973년 충남도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수산행정 실무자로 근무하고 태안군과 보령시 해양수산과장을 거쳐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남도 수산과장을 역임했다.
성품이 온화하고 다정다감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주위의 평이다. 부인 이은숙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음악에 조예가 깊고 색소폰, 기타, 피아노 연주가 취미다.
보령=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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