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우 저 |
이야기의 재미를 한층 돋워주는 생생한 그림과 함께 우화를 즐겁게 읽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의 인성과 지혜가 자라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해님과 바람', '개미와 베짱이', '토끼와 거북이' 등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 친숙한 이야기들로 꾸며졌다. 이솝은 기원전 6세기 초 남다른 재치와 지혜를 지닌 뛰어난 이야기꾼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인물이며, 그린이 김용우는 프리랜서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프리월출판사/지은이 이솝, 그린이 김용우/200쪽/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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