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우체국은 2일 임진년 새해를 맞아 2012년 집배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하고 친절한 집배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
이날 행사는 이완직 신임 서대전우체국장 및 전 집배원이 참석한 가운데 집배서비스 및 우편소통품질 향상을 위하여 한 통의 오배달 없이, 책임배달을 완수하며, 무사고 운전 및 고객에게 항상 공손한 언행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전 직원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인사 리본을 달고 힘찬 출발과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이완직 서대전우체국장은 “집배원들은 우정사업을 대표하는 얼굴로 2012년에도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최고의 집배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대전우체국이 될 수 있도록 모두 안전운전할 것”을 당부했다.
이두배 기자 enq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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