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행 한밭대 교류홍보팀장은 2일 “한밭대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언론에서 고려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 팀장은 이날 본사를 방문해, “3월 한밭대는 일반대로 전환하기 위해 학과 통폐합과 학칙개정을 완료하고,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의 위상과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밭대는 1200개의 '한밭가족회사'가 있을 만큼, 산학연 최우수 대학이자, '나' 그룹에서 3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며 “중도일보에서도 한밭대를 사립대보다 우선적으로 배려해 달라”고 강조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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