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기 충남도의장 |
우리 앞에 펼쳐진 임진년 새해는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일류충남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먼저 충남도청사가 새로운 역사의 중심지인 내포신도시로 이전하게 됩니다.
또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세종시 출범과 함께 중앙정부가 우리 지역으로 이전해 오는 등 충청권이 새롭게 태어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때에 충남도의회는 도민생활 안정과 더불어 잘사는 충남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아울러 도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는 도의회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금년 한 해도 건강과 가정에 평화가 깃드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