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시장은 이임사에서 “계룡시에서 근무한 것이 제 40여년의 공직생활 중 가장 소중하고 보람된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계룡시 공직자들이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어떠한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헤쳐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김 부시장은 지난해 계룡시에 부임해 인구 10만의 전국 제일 명품 국방도시를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하였으며, 동료 상하 간에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합의 장을 여는데 앞장서왔다.
계룡=장태갑 기자 jtg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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