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도청사 전경 |
'내포 시대' 개막을 1년 앞두고 도청사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신청사 신축공사는 68%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골조공사를 모두 마친 신청사는 외장공사와 전기, 통신, 설비, 배관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가 계획대로 추진되면 도청사는 착공 3년 만인 오는 6월까지 내부 설비공사를 마무리 하고, 7월부터는 시공사와 청사 관리팀이 합동 시운전에 들어가게 된다.
도청사와 함께 행정타운을 형성할 도 교육청과 경찰청 신청사 건립도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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