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를 맞는 극장가에서는 '마이웨이‘같은 스펙타클 대작부터, 로맨스에 야구 영화까지 쟁쟁한 영화들이 한판승부를 펼치고 있다. 과연 ’새해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모으며 ’비룡승천’할 대박영화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편집자 주>
[새해 극장가]마음에 쏙 드는 영화를 만나는 것도 행운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 코발트의 핵폭발 음모 막아라
▶마이웨이 - '노르망디의 한국인' 그는…
▶셜록 홈즈:그림자 게임 - 홈즈, 숙적 모리아티와 만나다
▶퍼펙트 게임- 한국야구의 전설이 부활한다
▶오싹한 연애- 귀신 보는 여자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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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프렌즈:몬스터 섬의 비밀 3D]우정에 장벽이 있을 수 없지
인간과 도깨비, 친구가 되다… 개성만점 몬스터들의 '향연'
줄거리-'프렌즈: 몬스터 섬의 비밀 3D'는 어머니의 약값으로 쓸 버섯을 구하기 위해 몬스터 섬에 들어간 겁 없는 아이 코다케의 이야기다. 동화 작가 하마다 히로스케의 '울어버린 빨강 도깨비'가 원작으로 영화는 인간과 도깨비의 우정과 함께 가족 간의 사랑을 따뜻하게 담아낸다. '프렌즈'는 할리우드산 3D애니에 도전하는 저패니메이션의 야심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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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이온 킹 3D]생동감 넘치는 화면… 깊어진 감동
아기 사자 '심바'의 성장통 17년만에 3D로 재탄생
줄거리- 프라이드 랜드의 왕 무파사는 동생 스카의 계략에 빠져 죽음을 맞고 무파사의 아들 심바는 영토에서 쫓겨난다. '라이온 킹'은 어린 사자 심바가 아픔을 이겨내고 '정글의 왕'이 되는 이야기다. '라이온 킹 3D'에 새로 추가된 내용은 없다. 달라진 게 있다면 심바가 입체로 다가온다는 것뿐이다. 3D로 컨버팅했다는 것 뿐 17년 전 것 그대로 재개봉하는 것이지만 관객을 불러 모을 만한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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