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 충청권에서는 새해 일출을 보기가 어렵겠다는 기상청 예보입니다.
새해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구름대가 발달하겠고 대전·충남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31일,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는 두터운 구름 사이로나마 볼 수 있겠다는데요…
한해가 저물어가는 요즘 우리에게 필요한건, 작은 느낌표가 아닐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소중한 이들의 가슴에 느낌표 하나씩 찍어보며 12월30일 올해의 마지막 금요일도 의미있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from J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