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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 새 모델에 배우 이민정

티스테이션 TV광고 선봬… 스마트케어 장점 주력

승인 2011-12-29 17:48
신문게재 2011-12-30 8면

박전규 기자

한국타이어(주)가 내년부터 타이어 중심의 최첨단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테이션(T-Station)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신규 TV 광고에는 대중적이고 밝은 이미지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민정이 모델로 선정됐다. 이민정은 광고에서 건강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타이어 관리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티-스테이션의 스마트 케어 서비스가 제공하는 장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소비자들이 차량운전에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타이어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하고 편안한 공간인 티-스테이션의 모습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실제 매장의 모습과 동일한 장비 설치를 비롯해 정비복 착용 직원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생생하게 표현했다.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이번 티-스테이션의 신규 TV 광고를 통해 차량의 안전에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는 타이어에 대한 중요성을 소비자들이 재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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