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이에게는 너무나 느린 것
두려워 하는 이에게는 너무나 빠른 것
슬퍼하는 이에게는 너무나 지루한 것
즐거워하는 이에게는 너무나 짧은 것
그건 바로 시간이라고 하죠? 상황에 따라 느낌이 달라서요.…
‘벌써 29일이야? 올해도 다 갔다’며 안타까워하는 분도 있겠고
‘아직도 목요일이야?' 주말을 목이 빠져랴 기다리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요…
시간이 추억으로 기억되는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살았던 날,
사랑으로 보냈던 순간들이 아닐까 합니다.
'추억 부자'가 '진정한 부자'라니까요.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드시는
올해의 마지막 29일이시기를 기원해봅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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