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탑 대전지역 목표는 전년대비 6.6% 증가한 30억원으로 3000만원이 적립될때마다 1℃ 눈금이 올라간다.
현재까지 9억 1900만원이 모여 30.7℃의 온도를 가리키고 있다. 불경기가 이어지면서 전년동기대비 66.7%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올해는 금성백조주택의 창립 30주년이며 도안7블록 예미지도 성공 분양됐다”며 “대전에 기반을 둔 건설사로서 지역민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임직원들이 모은 900만원에 대한 전달식은 29일 오전 11시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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