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지하차도 부근에서는 어제 꽃배달 트럭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있었는데 원인은 휴대용 가스레인지였습니다.
꽃이 어는 것을 막으려고 가스레인지를 켜 놓은 채 운행하다 불이 붙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추위에 고생하는 분들 많으신데 그나마 오늘부터는 추위가 한풀 꺾여서 다행입니다. 대전 낮최고 영상 5℃까지 오르겠고 당분간은 낮동안 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들 힘내시구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지킬 게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가족을 위해, 소중한 꿈을 위해!
오늘도 신발끈을 조이는, 모든 분들을 응원해봅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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