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충남의 대표의원 될 것”

예산·홍성 도전 밝혀

승인 2011-12-27 18:19
신문게재 2011-12-28 4면

예산=신언기 기자

▲ 김영호씨

김영호<사진> 전국 농민회 총연맹 부의장이 27일 예산·홍성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27일 예산군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예산서 태어나 농민들의 행복을 위해 살아왔다”며 “예산·홍성의 전통적 산업기반인 농촌이 고사하고 있으며 특색 없는 군으로 전락해 자존심을 찾는 충남의 대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김 후보는 예산중, 천안공고를 졸업했으며 예산군농민회장, 전국농민회 충남도연맹의장 등을 지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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