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과정은 내년 3월 1일부터 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모든 만 5세 유아들에게 학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사실상 만 5세 의무교육을 뜻한다.
도교육청은 누리과정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다양한 연수를 추진했거나 계획 중이며 유아 개개인과 각 유치원, 공공기관, 교육기관 홈페이지, 방송 등을 통해 홍보를 펼쳤다.
또 공·사립유치원 220억원, 어린이집 270억원 등 490억원의 교육비도 확보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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