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태 소방장 |
조소방장은 1996년 소방공무원으로 투신한후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임무에 충실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모호하는 봉사자로 최선을 다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조 소방장은 올해초 전국을 강타한 구제역 발생시 홍성지역의 구제역 방역활동은 물론 살처분 매몰지관리등 구제역 대응활동에 앞장서 혹한의 날씨에도 방역초소 5개소를 맡아 900여회에 걸쳐 지원하며 매몰지의 침출수 누수확인 등 구제역 확산방지에 앞장서 전국 최대의 축산단지인 홍성군을 청정지역으로 지켜내는데 크게 기여했다.
조 소방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주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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