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달대비 대전(2958건) 0.8%(26건) 증가했고 충남(3633건) 9%(328건), 충북은 9.6%(222건) 감소한 수치다.
전체주택의 11월 전월세 거래량은 전국 10만6800건, 수도권 7만1300건, 지방 3만5500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 대비 전국 5.7%, 수도권 7.5%, 지방 1.7% 각각 감소한 것이다. 가을 이사철이 마무리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전국 5만2800건, 수도권 3만2600건, 지방 2만200건으로 전월대비 전국 1.7%, 수도권 3.3% 감소, 지방은 0.9%로 소폭 증가했다.
전체주택의 경우 전세 7만1000건(66%), 월세 3만5800건(34%)이다. 아파트는 전세 3만8700건(73%), 월세 1만4100건(27%)으로 조사됐다.
한편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ltm.go.kr),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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